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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년회, 집들이 후 남는 술 처리방법!

category 세상모든팁 2017. 1. 3. 14:12


송년회, 집들이 후 남는 술 이렇게 처리하자!

연말, 송년회, 신년회 등등 행사가 가장 많은 연말, 연초!!
모임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죠!  특히 김 빠진 맥주나 와인은 맛과 풍미가 떨어져 하수구에 버려질때가 많은데요.
남는 술을 실생활에 유용하게 쓸 방법을 소개합니다.




■ 튀김요리 할때

김 빠진 맥주를 활용해 바삭한 튀김요리를 해봅시다.  물과 차가운 맥주를 1:1 비율로 섞어 튀김옷을 만들면 튀기는 동안 맥주의 알코올성분이 날아가면서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


■ 음식 누린내 제거

삶기 전 고기를 맥주에 재우면 누린내가 사라지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.  맥주가 아닌 와인을 이용하면 요리의 맛이 깊고 풍부해지고 생선요리에 김 빠진 맥주를 활용 할 땐 맥주에 30분가량 담갔다가 빼낸 후 요리하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

■ 생선요리 후 냄새 제거

남은 소주가 있다면 요리 후 주방에 배인 냄세를 제거할 때 사용해봅시다.  소주를 분무기에 담에 생선요리 후 뿌려주면 천연 공기탈취제 역할을 합니다.






■ 피부를 윤기 나게

따뜻한 욕조 물에 먹다 남은 와인 반병 정도를 부은 후 몸을 담그면 피로해소에 좋습니다.  와인 목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줍니다.  단 탈수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


■ 가죽 소파 얼룩제거

맥주 안에 들어있는 '홉'은 섬유조직을 강화해 본연의 색으로 돌리는 효능이 있습니다.  색이 바랜 검정 옷을 세탁할 때 헹굼 물에 맥주를 섞으면 색을 선명하게 되돌려주고 또 빛바랜 가죽 소파나 옷을 닥아주면 윤기가 되살아납니다.



■ 기름때 제거

맥주는 기름때를 지우는데 효과적인데요.  기름때가 많은 가스레인지나 화장실 싱크대 물때를 지우는데 효과적입니다.  하수구나 변기에 부어주면 악취를 없앨 수 있습니다.








사진 출처 : 

http://m.blog.naver.com/alchemist787/220192287487

http://it.chosun.com/news/article.html?no=1846360

http://jirunning.com/?p=2245